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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9센트 바우처 제공을 통한 라자다 리뷰 확보 전략

 

유아용 수영복 기업을 맡은 1팀은  동남아시아 대표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라자다를 통해 해외 수출을 시도하고 있다. 

 

온라인 소비자들은 구매 전 다른 소비자들의 리뷰를 참고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, 초기 단계에서 리뷰를 확보하여 잠재 소비자의 신뢰와 구매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 우리의 첫 번째 목표였다.

 

하지만 라자다는 싱가포르 거주자만 구매 가능하다는 제약이 있어, 국내 인맥만으로는 리뷰를 확보하기 어려웠다. 이에 우리는 싱가포르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전략으로 선택했다. 먼저 인스타그램에서 #sg, #sgmom, #sgkids 등의 해시태그를 활용해 싱가포르 거주 인플루언서 중 아이를 키우는 계정을 리스팅하고, 협업 요청 메시지를 발송하였다.

 

답변을 준 인플루언서와 협의하여 제품을 무상 제공하는 대신 리뷰 작성 협업을 진행했다. 라자다의 리뷰 시스템상 반드시 구매 내역이 있어야 리뷰 작성이 가능했기에, 우리는 고민 끝에 99% 할인 바우처 발행 방식을 택했다. 인플루언서가 특정 제품을 선택하면 해당 제품에 대해 특정 시간대에 99% 할인 쿠폰을 발급하여, 실제 구매 내역을 남기고 리뷰를 작성할 수 있도록 유도한 것이다.

인플루언서 리스팅

 

라자다 99% 바우처 발행 방법

라자다 셀러센터에서 바우처를 발급할 수 있는데,

 

1. Seller Center → Promotions → Other Vouchers 메뉴로 들어간다.

2. 바우처 이름을 설정한다. 

3. 적용 상품을 선택하고, 적용 기간과 시간대를 지정한다.

4. 바우처 사용 가능 인원을 1명만 가능하도록 제한해 인플루언서가 원하는 시간에 해당 제품을 99센트(정가의 1%)에 구매할 수 있도록 설정한다.

 

5. 등록이 완료되면, 바우처 URL QR코드를 받을 수 있다.

 

이 과정을 통해 인플루언서는 실제로 라자다에서 제품을 구매하게 되고, 자연스럽게 리뷰를 남길 수 있었다.

 

결과와 기대

 

우리는 이 방식으로 여러 인플루언서들이 제품을 구매하고 리뷰를 남기도록 할 수 있었고, 동시에 인스타그램 게시물과 스토리에도 제품이 소개되었다. 이렇게 쌓인 리뷰와 SNS 노출은 초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, 앞으로의 실제 소비자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.

 

황정원 작성